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미 테루 (문단 편집) == 과거 == > 분명한 것은 나쁜 짓을 하면 대가가 따른다는 것이다. > 천벌이 내린다. 마땅히 내려야한다. 그것이 사실인 것이다. > 따라서 천벌을 받지 않는자가 있다면 다른 누군가가 그 악에 천벌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 악을 심판하는 것이야말로 정의. 어렸을 때부터 다른 평균적인 사람들에 비해 사리분별력이 뛰어났고 상당한 정의감을 가진 아이였으며 특히나 [[악]](惡)을 타도하여 항상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그래서인지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는 등의 적극적인 행동을 보였지만, 그 올곧은 정의감 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피해자가 되었다. 초등학교때는 그래도 단순 방조만 하던 다른 친구들 또한 미카미에게 점차 감화되어 집단괴롭힘의 가해자들과 같이 맞서 싸워주는등 상황이 나았으나 중학교를 진학하며 괴롭힘의 강도는 더욱 심해졌고 다른 학생들 또한 단순 방관자를 넘어 미카미의 적이 되며 결국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악한 사람은 삭제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 이때 미카미를 진심으로 걱정한 어머니는 "세상은 자신의 뜻대로만 되는 게 아니야. 네가 당할 이유는 없으니까 이제 그만두도록 해라."라고 충고했는데,[* 여담이지만 더빙판은 이 장면에서 어머니가 '미카미'라고 부른다. 작중에서 거의 성으로만 불리기에 이렇게 처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가족을 성으로 부르는 경우는 없다. 왜냐하면 일가는 모두 성이 같으니까.] 어머니가 자신의 정의를 부정했다고 느낀 미카미는 어머니의 말을 부정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패륜|자신의 어머니조차 죽어 마땅하다는 생각까지 해버린다.]][* 이미 이 시점에서 그가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카미의 어머니는 어디까지나 자식을 위해 충고 했을 뿐이고, 현실적으로 보아도 인간이 언제나 이상적인 행동만 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에서 미카미를 괴롭히던 가해자 4명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미카미의 어머니도 그 사고에 말려들어 사망했다.[* 즉 모자가정에서 자랐으며 중학교 때부터는 소년가장이었던 셈.] 처음에는 무섭고 떨렸지만 집단괴롭힘의 가해자들이 사라지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된 것은 오히려 평온해진 교실의 모습이었다. 이것을 '''신의 심판'''이라고 여긴 미카미는 [[신]]의 존재를 믿게 되고 자신의 신념은 틀림이 없다고 굳히게 된다. 이후에도 미카미는 자신이 '악'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죽는 것을 여러 번 보았으며 더욱 신념은 강해져갔다. 이러한 일을 겪게 되면서 미카미는 극단적인 [[권선징악]]의 사상을 지니게 되었다. 쿄도대학(京土大学) 법학부[* 라이토가 졸업한 '토오대학'처럼 [[교토대학]](京都大学)을 모델로 한 듯 하다. 즉 한국으로 치면 sky법대를 나온셈.]를 졸업하고, 검찰에 들어가 지위는 검찰청 서교토 검사(検察庁西京都検事)[* 물론 실제로 존재하는 지부는 아니다.]에 이르게 된다. 성인이 되자 그러한 이념을 실현하고자[* 하지만 법과 정의를 단순히 선과 악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몹시''' 곤란하다.] [[검사(법조인)|검사]]가 되어 많은 악당들을 기소하였다. 키라 왕국 설문지에는 주소지가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요시다신마치 (京都府 京都市 左京区 吉田新町) 1-444-1-1012 로 되어있는데, 사쿄구까지만 실존하며, 그 다음 주소부터는 허구다. 도쿄와 교토는 꽤 떨어져 있지만, 등장할 때 딱히 거리 문제가 부각되지는 않는다. 상술했듯, 애초에 타 등장인물과의 접촉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미카미는 [[칸사이벤#s-8|사투리]]를 쓰지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